‘루이스 초이의 클래식 뮤지컬 갈라콘서트’는 국내 최고의 소프라노 음역대의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가 전하는 뮤지컬 명곡들을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한 공연이다.
루이스 초이는 뮤지컬 ‘파리넬리’의 파리넬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지난 2015년 더뮤지컬어워즈·예그린어워드 신인상을 휩쓴 배우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출연해 천상의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한바 있다.
‘루이스 초이의 클래식 뮤지컬 갈라콘서트’는 야외공연으로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지 않다.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한 좌석이 500석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jinju.museum.go.kr)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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