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 소비촉진 쌀빵 실습과 포장 등 6차산업화 선도
경남도농기원(원장 이상대)은 29일 오전 10시 30분, 도 농기원 2층 회의실과 농촌생활문화관에서 우리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농촌여성 능력개발과 경쟁력을 갖춘 여성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2017년 농촌여성리더 역량개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 도 임원, 시군연합회장, 총무 등 39명이 모여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농촌여성 능력개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달 농업·농촌 6차산업화 전문능력 배양을 위한 농촌여성리더 6차 산업 전문능력개발 농업연수를 다녀온 회원들의 사례 발표 시간을 가져 조직 결속력 강화와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최달연 농촌자원과장은 “우리 쌀을 이용한 쌀 빵을 만들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전수하고, 도내 6차산업화를 이끌어가는 농촌여성리더인 회원들이 우리 쌀 빵을 상품화해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대표 신은숙)는 250개회 1만500명이며, 도내 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 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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