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균열 경상대 교수, 대한변협 법관 및 검사 평가 특별위원 위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균열 경상대 교수, 대한변협 법관 및 검사 평가 특별위원 위촉

변호사 아닌 일반교수로서는 이례적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이상경)는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박균열 교수가 대한변호사협회 법관평가특별위원회와 검사평가특별위원회 위원에 동시에 위촉되어, 올 전반기부터 오는 2019년 전반기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박균열 교수. ⓒ경상대학교
대한변호사협회의 이 특별위원회는 변호사협회 소속 변호사들이 법관과 검사를 평가하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각 지방변호사회에 설치된 법관평가위원회와 검사평가위원회의 업무를 조정하고 관리하며, 분석하는 일을 주로 하게 된다.

이 위원회는 각 10인 이상 30인 이내로 구성되는데, 변호사나 법학 전공자가 아닌 일반 교수가 위촉된 것도 매우 이례적이며, 두 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동시에 위촉된 것도 이례적이라고 한다.

박 교수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의뢰를 받아 ‘공직자 청렴판단력 측정도구’를 개발했는데, 이것이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당장은 변호사협회가 하는 위원회의 활동에 봉사할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고, 나아가 법조인들의 공직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몇 가지 기여할 바를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