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 남궁증(57) 자치행정과장이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태백시는 최완식 주민생활지원실장이 명예퇴직함에 따라 지난 23일 인사위원회 사전심의를 열어 남궁 과장을 4급 승진자로 의결했다.
남궁증 서기관 은 26일자로 주민생활지원실장 직책을 맡는다. 지난 1983년 1월 지방행정서기보로 공무원생활을 시작한 남궁 과장은 태백산도립공원 소장과 기획감사실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태백시 안팎의 촉각이 모아지고 있는 오는 30일 발표되는 7명의 사무관 승진인사에 행정직은 물론 보건직, 기술직 등에서 몇 명의 사무관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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