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23일 하동어린이집 원아 5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인형극을 실시했다.
이날 인형극은 내 몸의 소중함에 대해 알고 보호하기 위해 위험한 상황에서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배우고, 아동학대신고전화 ‘착한신고 112’를 통해 자발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절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아동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방법과 위기 상황 대처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아동학대예방 인형극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아동학대예방 인형극 신청 및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55)757-13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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