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체험은 경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들을 초대해 그들의 이야기를 박물관에서 버스킹(거리공연) 형태로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6월의 주제는 ‘버징고 도나티엔에서 한국인 김창원’으로 부룬디 출신 마라토너 김창원(39)씨의 이야기다.
‘Hello! Jinju 박물관 버스킹, 말할 거리’는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또 다른 문화체험 프로그램 ‘마음에 꽃 담다–꽃 누르미’는 오는 28일과 30일 감각체험실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문화체험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안내는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기획운영과(055-740-0620)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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