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종합컨설팅은 양돈농가 30명을 대상으로 기존 이론 교육 시스템에서 탈피해 현장 방문 및 1:1 맞춤형 기술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 분야는 축산경영(한우사육전망, 경영전략), 사양관리(사육영양과 사양관리방법), 축산환경(축사시설 및 관리, 분뇨자원화), 가축질병(악성전염병 방역대책 질병관리)등 분야별 전문가 4명이 참석했다.
수요자 맞춤형 기술보급 컨설팅의 남은 일정은 오는 8월 3일 함안과 8월 18일 의령에서 한우 분야 종합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 농기원 민찬식 기술보급과장은 “도내 축산 균형 발전과 축산농가 사육전반에 관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실질적으로 농가경영개선이 될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