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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시장, 新정부에 공동건의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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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시장, 新정부에 공동건의서 전달

지역간 성장불균형 해소위한 지역현안사업 국정반영 요청

박홍률 목포시장과 전동평 영암군수가 지난 14일 전남 서남권 9개 시장·군수를 대표해 국정기획자문위원회(위원장 김진표)를 방문했다.

박 시장과 전 군수는 김진표 위원장과 이개호 경제2분과위원장 등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왜곡된 수도권 집중화를 극복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국가의 힘을 키우는 것이다’는 지역민의 의견을 제시하고 ‘제19대 대통령 전남 서남권 공약 및 지역 개발사업 반영 공동건의서’를 전달했다.

이에 김진표 위원장과 이개호 경제2분과위원장은 “지역 간 경쟁이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을 이루려는 전남 서남권 지역민들께 오히려 감사를 드린다”면서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박홍률목포시장(사진 좌측세번째)과 전동평영암군수(사진 좌측첫번째)가 국정기획자문위원장(사진 좌측두번째)을 방문해 지역간 격차 해소와 균형 발전을 위해 대선 공약에 반영된 현안사업들이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는 지역민의 요구를 전달하며 면담하고 있다. ⓒ 목포시청

건의서는 전남 서남권 9개 시‧군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난 13일 수시회의에서 공동 채택한 것으로 지역간 격차 해소와 균형 발전을 위해 대선 공약에 반영된 현안사업들이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는 지역민의 요구와 기대가 담겨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서남권 대선 공약에 포함된 7개 분야 23개 세부사업과 지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약에서 제외된 시군 핵심사업 20개 사업을 국정과제로 적극 반영해달라는 요청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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