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광대고속도로 거창휴게소 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생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작업자 손과 앞치마, 작업복의 개인위생과 도마, 칼, 식품용기, 작업대, 냉장고 손잡이 등의 관리 방법과 식재료 검수와 보관처리, 조리 중 위생관리, 올바른 손씻기 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한 고객을 얻는 데는 10만 원이 들고, 한 고객을 잃는 데는 10초, 한 번 떠난 고객을 다시 찾는 데는 10년이 걸린다.”라고 강조하면서, ‘10·10·10’ 고객관리의 법칙과 단골고객 유치전략 등의 친절교육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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