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광기술원서…국내 전문가 200여명 참석
광기반 미래의료기술의 산업화 등 다양한 방안 논의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미래의료기술 육성을 위한 광의료심포지엄을 14일 한국광기술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대병원·한국광기술원·광주과학기술원 공동 주최, 전남대병원 광의료융복합사업단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국내 광의료·광산업 관련 산·학·연·병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해 광기반 미래 의료기술의 산업화 동력 확대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 의료계의 큰 관심 속에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광기술원 김영선 원장의 환영사, 광의료융복합사업단 윤경철 단장(전남대병원 안과 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국회의원 김경진 의원(국민의당)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전남대병원 이지범 피부과 교수의 폐회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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