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위원장 김재무)가 웹홍보집 ‘再造光陽(재조광양)’을 발간한다.
지역위는 13일, 문재인정부 출범을 맞아 문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돕고 지역민들께 정부소식과 정책 및 중앙당의 활동소식을 전하고자 웹포스터 형식의 홍보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또한 홍보집에는 지역위의 활동사항도 덧붙여 지역민과 함께 하는 풀뿌리민주정당의 의미를 되살리고 시민밀착행보와 소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역위에 따르면 홍보집 ‘再造光陽(재조광양)’은 이순신장군의 再造山河(재조산하)에서 따온 것으로 임진왜란 당시 도탄에 빠진 백성을 위로하고 폐허가 된 나라를 새로 일으키고자 했던 이순신장군의 정신을 바탕으로 새 정부에 기대하는 지역민의 열망을 담아 지역발전과 비전을 열어가겠다는 의미와 의지를 담았다.
김재무위원장은 “많은 분들께서 단지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대한민국 공기가 달라졌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새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높은 이때 지역위도 문재인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에 힘을 보태고 또 시민들과의 소통과 보다 책임 있는 지역위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홍보집을 발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위원장은 또 “이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국민들은 문재인정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정권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면서 “지역위도 이 같은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시민소통지역위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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