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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의원,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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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의원,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접견

국회 한·투르크메니스탄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박대출 의원(자유한국당, 진주갑)은 12일, 맘메탈리예프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의 예방을 받고 양국 간 현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예방은 최근 국회 한·투르크메니스탄 의원친선협회 회장에 취임한 박 의원이 한국·투르크메니스탄 간 의회교류 활성화 및 경제협력 강화방안, ‘제2차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우리나라와 지난 199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협력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국가다. 특히, 상호보완적인 경제 구조를 바탕으로 지난 8년간 양국 간 교역이 18배(2008년 2000만불→2016년 3억6000만불) 이상 급증해 왔다.
▲박대출 의원이 12일 맘메탈리예프 주한 투르크에니스탄 대사의 예방을 받아 악수하고 있다. ⓒ박대출 의원실
또한, 우리나라 기업들이 활발히 투르크메니스탄에 진출하며, 지난 2015년 기준 해외건설 수주 50억불을 달성해 우리나라 해외건설 수주 1위를 달성한 나라다.

박 의원은 “우리 기업이 추진 중인 사업들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추가 대형 경제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이 공고히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맘메탈리예프 대사는 “추진 중인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한·투르크메니스탄 관계 증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양국 간 의회 친선을 위해 힘써 달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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