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분야 특상 31편, 우수상 25편, 장려상 53편 입상
-교원 분야 특상 22편, 우수상 43편, 장려상 59편 입상
경남과학교육원(원장 김동환)은 지난 8일 오후 3시 과학기술 진흥과 국민생활 과학화 촉진을 위한 제60회 경남과학전람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남과학전람회는 과학교육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과학전람회에 대한 학생, 교원의 관심이 매년 고조돼 올해는 작품제작 계획서 예선 심사를 거쳐 258편을 출품했다.
이번 제60회 경남과학전람회는 물리, 화학, 동물, 식물, 지구과학, 농림수산, 산업 및 에너지, 환경의 8개 부문으로 나눠 과학·기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42명의 심사위원들이 창의·탐구성, 이론적 타당성, 실용성, 참여성 등을 중점으로 각 부문별 심사를 했다.
김동환 원장은 축사에서 “과학전람회는 일선 과학교사 및 청소년 과학도들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연구심을 고취시켜 기초과학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대회”라며 “이 대회를 통해 교원, 학생 모두에게 잠재된 과학적 창의력을 발굴해 미래 한국을 이끌어 갈 과학자로의 인재를 길러내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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