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는 치아사랑 사진공모에 선정된 어린이집, 유치원 등 8개팀 시상과 구강보건사업에 큰 공헌을 한 유공자 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창희 시장은 구강보건향상에 힘써 온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100세 시대에 걸맞게 자연치아 보존은 매우 중요하다. 건강한 치아관리를 통해 여러분의 행복지수를 높혀 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시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구강보건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로 자연치아를 평생 함께해 건강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때까지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 (055-749-66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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