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월~목) 종합자료실 이용시간 연장(오후 10시까지) 운영과 함께 야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개관시간 연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야간 문화프로그램은 평일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해 운영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캘리그라피 특강이다.
캘리그라피란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 혹은 ‘아름다운 서체’라는 뜻의 그리스어 Kalligraphia에서 유래된 전문적인 핸드레터링 기술을 말하며, 매주 멋스러운 글씨체도 배워보고 실생활에 유익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강좌 접수는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5일까지 7일간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선착순 20명(한마음도서관 회원만 접수가능)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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