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금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동환) 주최·주관으로 자연마을과 아파트 주민 간 교류확대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전기절약을 실천해 황폐해져 가는 지구환경을 보전하자는 의미에서 계획됐다.
성동환 위원장은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환경을 살리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연마을과 아파트 주민이 한데 모여 문화를 향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거름냄새 없는 쾌적한 금산만들기, 푸르미르 창작동화 지역전파, 금(琴) 달빛 소리축제, 쾌적한 버스승강장 만들기 캠페인, 지역명소가 품은 역사와 전설 이야기 청소년 강좌 등 11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사업성과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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