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급속한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직무교육을 통해 자질함양과 역량 강화, 서비스 질 향상 등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시켜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들에게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무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응급상황대처법, 감염 및 욕창예방, 요양보호사 직업윤리, 노인학대 예방, 인성교육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관내에는 1900여명의 요양보호사가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의 재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진주시 사회복지과 복지시설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매년 요양보호사들의 직무교육을 실시해 재가급여 수급자에게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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