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31일 오전 9시 부시장실에서 박구원 부시장 주재로 ‘2017년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 및 법령 위임조례 적기개선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애로 발굴‧개선 △행태개선 및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의 해결방안 모색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기획예산과 법무규제개혁팀 담당자는 “행태개선·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사례와 규제완화를 통한 지역투자 우수사례는 관련 부서와 협업해 지속적으로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2017년 상반기에 추진한 규제개혁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한 뒤 부족한 사항들은 2017년 하반기에 적극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