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7년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통해 다수 시민의 복지증진 사업, 50억원 이상의 대규모 건설사업, 1억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도시계획 결정 및 변경에 관한 사업, 그 밖에 현안사업 등을 대상으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
정책실명제는 행정기관에서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의 추진과정과 담당자 등 관련자의 실명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에게 시의 주요정책을 알리고 책임감 있는 행정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13~2016년까지 선정된 79건의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추진상황을 재정비했으며 완료된 사업은 업무담당자 및 관련자의 의견 등을 기록․관리해 공개했다.
시 기획예산과 확인평가팀 담당자는 “정책실명제가 시의 주요정책을 시민들에게 능동적으로 알리고 소통하는 창구가 되도록 내실 있는 관리를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투명한 시정운영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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