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 김희철청장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지난 29일 일선세무서 신고현장을 방문해 신고창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말했다.
또 김 청장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창구에도 들러 신청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위로하면서 수급대상에 해당하는 지역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일이 전화하여 신청 안내하는 등 남은 사흘 동안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김희철 청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경기불황·구조조정·재해피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는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것”을 지시하고 여려운 부분을 최선을 다해 도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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