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대회에는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12팀이 참가했다. 대상은 중학생들로 구성된 간디토비(간디중학교 정예원 외 5명)가 수상했다.
이들은 청소년이동상담센터 운영, 부채 만들기, 투호놀이,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신수영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장애인담당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5~10월까지 동아리공연, 영화 상영,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등 매월 1회씩 연 6회 운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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