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5월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 콘서트 개최

내 몸, 내 마음 들여다보기(희노애락 힐링 수다 콘서트)

경남 진주시는 오는 31일 오후 7시 능력개발원 세미나실에서 ‘5월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 콘서트-희노애락 힐링 수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매월 다른 주제를 선정해 마지막 주 수요일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인문학 콘서트’는 봄이 옅어지고 여름이 짙어지는 지금,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내 몸과 내 마음 들여다보기’ 시간을 함께 누리고자 ‘희노애락 힐링 수다콘서트’를 준비했다.

▲콘서트 홍보물. ⓒ진주시

이날은 지역과 수도권 중앙 무대에서 힐링 콘서트 및 지역가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문, 잡지 등 언론 칼럼니스트이자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고알피엠 여사’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진 신희지 강사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여름이 오는 길목에 준비한 이달 인문학 콘서트는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http://pdi.jinju.go.kr)를 참고하거나 진주시 능력개발원 교육운영팀(055-749-5951)에 문의하면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