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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봉곡초, ‘유물과 유적으로 만난 가야와 가야 사람들’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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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봉곡초, ‘유물과 유적으로 만난 가야와 가야 사람들’ 체험활동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재미있는 문화체험 친구와 함께 토요체험활동 실시

경남 진주 봉곡초등학교(학교장 양병모)는 27일 재미있는 문화체험 친구와 함께 토요체험 제 2편으로 교육복지 및 일반회원 학생 30명이 가야시대의 각종 유물 및 유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김해박물관과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다녀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참여 확대의 일환으로 실시한 ‘재미있는 문화체험-친구와 함께 토요체험’ 제 2편 가야시대 체험활동은 경상대 역사교육과 교육봉사 학생들과 함께 했다.

교육봉사자가 들려주는 6가야 탄생 설화는 가야시대 체험을 기대하게 했으며 전시실을 돌면서 가야시대는 철을 통해 구석기, 신석기와 다른 큰 변화의 생활을 했고, 백제. 신라, 고구려에 버금가는 수준 높은 문화를 생성해 많은 유물 남기었다는 것을 함께 확인했다.
▲봉곡초 학생 30명이 27일 가야시대 토요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봉곡초
활동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김해박물관에서 많은 토기를 보았으며 친구들과 함께 수행한 미션활동은 아주 재미있었다. 그리고 수로왕과 허왕후의 사랑이야기는 강하고 아름다웠다”고 활동의 재미를 밝혔다.

양병모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가야생성과 가야인의 삶을 상상하고 가야시대를 이해하며 역사의 가치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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