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은 지난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8주에 걸쳐 제1캠퍼스(산청군노인회 강당)와 제2캠퍼스(신안면복지회관 강당)에서 각각 진행되고 있다.
군은 이미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3%를 차지해 군민 3명 중 1명이 노인으로, 삶의 질이 향상된 100세를 맞이하기 위해 노인대학 어르신 스스로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수업을 구성, 높은 참가율을 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산청군보건의료원, 지역 노인 건강관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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