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국립공원 인근 농촌지역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드론 해양순찰단 특화프로그램을 실시․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드론 해양순찰단 프로그램은 지역의 농촌 학생들에게 교육기부 일환으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드론 이론 강의 및 개별 체험으로 운영했다.
드론 해양순찰단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자연자원 훼손행위 예방 및 쾌적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해 집중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문명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은 “향후에는 자연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드론 해양순찰단 같은 국립공원 녹색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세대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