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7년 제1회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창출 등 지역 노동시장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5년 2월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올해 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 승인, 본 사업에 대한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위원장인 박선규 영월군수를 비롯한 위원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은 노동자, 사용자, 주민 및 지방정부를 각각 대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위촉됐다.
군은 협의회 구성과 더불어 지역 노사 현안 해결과 상생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노·사·민·정 각각의 주체 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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