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는 자원봉사교육과 석고방향제, 부채 만들기 등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이날 만든 부채를 생초면 경로당을 찾아 전달했다.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부터 지역 행사와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마을주민과 학생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자원봉사교육과 약초향기주머니, 손 맛사지, 네일아트, 석고방향제, 부채만들기, 카네이션 카드쓰기, 추억의 뽑기, 시각장애인 체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지역에 자원봉사활동을 전파하고 있다.
민영배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담당은 “앞으로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 시 요청이 있을 경우 연중 수시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 박람회를 열어 군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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