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교육’은 신청학교를 방문해 장애의 정의,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인 보조기구인 흰지팡이 체험, 시․지각 협응 체험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한다.
산엔청복지관은 관내 6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이달까지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
산엔청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기관을 방문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해 나가며 지역사회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ncwc.or.kr) 또는 담당자(지역권익옹호지원팀 김형선(055-974-400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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