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좋은세상 일반성면협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반성면 통뼈 감자탕(대표 정영주)의 후원으로 18일 지역 동락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300여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일반성면 좋은세상협의회와 건강위원회 회원 30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함께 했다.
식사에 참여한 박 모(80·일반성면)씨는 “평소 감자탕을 좋아하지만 혼자 지내며 선뜻 먹기 힘든 음식이었는데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며 “지난해에도 복날 삼계탕을 준비해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노인들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며 정영주 대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통뼈 감자탕 대표 정영주씨는 평소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을 비롯한 각종 봉사를 몸소 실천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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