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의장 송재천)는 지난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으로는 ▲광양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양시 택지개발조성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 폐지조례안 ▲광양시 토지구획정리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 폐지조례안 ▲공공시설(중마동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 설치 계획안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6건은 원안가결 되었으며 ▲광양시 공동주택관리업무 감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공영개발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수정 가결됐다.
한편 지난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역 초등학생 60여 명이 의회를 방문해 백성호 의회운영위원장과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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