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서트에는 250여명의 보육교사들이 참석해 보육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성악과 현악기 연주 등의 멋진 공연을 통해 날려 버리고, 행복과 활력을 재충전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창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을 도울 수 있는 핵심사업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며 “아이, 부모, 교사 모두가 다함께 행복한 보육도시 진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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