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원인물질 검출률과 식중독균 추적관리사업 실시율 전국 ‘최우수’
-도내 식중독 발생에 신속 대처, 추적관리 등 정확한 원인규명에 노력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2일 열린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2017년도 식중독 예방관리분야 전국 단위 평가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에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됐다.
2017년도 식중독 예방관리분야 전국 단위 평가는 지난 해 식중독 원인물질 검출률과 식중독균 추적관리사업 실시율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