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가장 먼저 119에 신고하는 방법과 신고 후 구급대원이 오기까지 긴급하게 해야 할 심폐소생술, 폐쇄된 기도 복구하는 법 등을 마네킹을 활용해 교육하고 실습도 병행했다.
특히, 환절기에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심·뇌혈관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우선적으로 심폐소생술 시범 및 체험을 1시간 동안 실시했다.
김정희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장은 “시민 모두가 각종 위기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홍보를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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