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매주 토요일 밤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고객맞이에 나선다.
오는 6일 저녁 7시 강원랜드 컨벤션홀에서는 3D 홀로그램을 활용한 뮤지컬 ‘요괴워치’공연이 70분 동안 펼쳐져 어린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강원랜드호텔 3층 카사시네마에서는 ‘토요 스페셜’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13일에는 마술사연합팀인 ‘매직오브코리아’의 마술공연이 열린다.
‘매직오브코리아’는 2004년도 홍콩 세계마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술사K가 이끄는 마술공연단으로 사람이 사라지는 일루젼 마술, 카드 마술, 비둘기 마술 등을 1시간 동안 선보인다.
이와 함께 20일에는 6인조 아카펠라 그룹 ‘원더풀’의 무대가 펼쳐진다.
‘원더풀’은 우리에게 친숙한 ‘오버 더 레인보우’, ‘프라이 미 투 더 문’등의 팝송과 국내 가요, 동요 등을 부르게 되며 관객에게 아카펠라 강습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7일 카사시네마에서는 ‘매직오브코리아’의 마술공연이 다시 한번 펼쳐질 계획이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하이원리조트는 고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마다 무료 스페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다채롭고 유익한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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