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리조트, 하이원리조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리조트를 방문하는 가족고객들을 위해 ‘추억의 만화영화 전시회’를 오는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시대별로 국내 만화영화를 대표하는 만화영화 포스터가 전시되고 만화영화 6편도 상영돼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전시작품은 1967년 작품인 ‘호피와 차돌바위’ 포스터를 비롯해 ‘마루치 아라치’,‘로봇 태권V’, ‘아기공룡둘리’, ‘열네살 영심이’ 등 추억의 만화영화에서부터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 요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작품의 포스터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더불어 국내 최초 극장판 장편 만화영화인‘홍길동(1967년)’과 함께 ‘마리이야기’,‘꼬마버스 타요’등 시대별 대표 국내 만화영화 6편도 현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하이원리조트는 성수기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슈퍼히어로 전시회, 사진전, 미술전, 음악회 등 문화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하이원리조트가 문화가 있는 리조트를 대표할 수 있도록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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