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안전하고 완벽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 안전점검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진주시 관내 총 112개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불량사항은 선거 전까지 보완할 예정이며, 투·개표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과 유사 시 초기대응요령 등을 지도할 방침이다.
백승두 예방안전과장은 “제19대 대통령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기간 투표소 안전요원 배치 및 화재예방순찰을 강화하고 개표소에는 소방차량을 근접배치해 화재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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