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삼척의 매력과 공감스토리’로 주민소통의 문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제정으로 삼척시 SNS을 활용해 시정의 시민 참여와 소통, 삼척만의 소장된 숨은 매력을 찾아 공감스토링을 형성해 삼척의 향유를 전국에 홍보, 참여시키는 시민공감 소통행정을 실현할 방침이다.
삼척시는 조례제정과 발맞추어 삼척시 SNS 서포터즈를 20명 내외로 5월초 공개 모집키로 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삼척시의 중요 시책, 역사·문화예술, 축제·관광·특산물 및 천혜의 자연자원 소개 등 삼척의 매력에 콘텐츠를 담아 상호간 공유로 댓글 달기, 기사작성, 촬영사진·영상 제공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향후 삼척시 서포터즈는 위촉장 수여와 기사 채택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우수활동자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SNS 조례제정 및 서포터즈 운영으로 무궁무진한 삼척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다양한 흥미거리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삼척홍보 서포터즈가 되어줄 분들의 적극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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