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체험은 경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들을 초대해 그들의 이야기를 박물관에서 버스킹(거리공연) 형태로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4월의 주제는 ‘색소폰과 함께하는 소방관의 안전문화 이야기’로, 진주소방서 평거 119 센터장 강대문(58)씨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시범과 소방관들의 실제 근무환경에 대해서 들려줄 예정이다.
‘Hello! Jinju 박물관 버스킹, 말할 거리’는 매월 마지막 일요일 오후 3~4시 30분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 앞에서 열린다.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가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아울러 또 다른 문화체험 프로그램 ‘마음에 꽃 담다-꽃 누르미’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7시, 금요일 오후 4시30분에 감각체험실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문화체험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안내는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기획운영과(055-740-0620)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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