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사업비 약 4억원을 투입해 35ha의 경제림 조성과 산림 재해방지 조림 14ha, 큰나무 공익 조림 6ha 등 총 55ha의 산림에 편백나무, 상수리, 백합나무, 음나무, 호두나무, 마가목 등 산주의 요구와 산림의 특성을 최대한 고려한 수종을 선정해 총 10만본의 나무를 식재하는 조림사업을 지난 10일 완료했다.
특히, 처음 개최한 이번 총평회는 조림사업을 시공한 업체뿐만 아니라 설계자, 감리자가 모두 모여 사업 추진 중에 겪은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해 앞으로의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