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은 6세에 처음 나오는 첫 영구치 어금니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기념하는 의미이며 지난해에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유치(젖니)부터 잘 관리해야 영구치가 건강하게 나올 수 있으므로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 참가자격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대상으로 진주시보건소 홈페이지 혹은 유치원, 어린이집 연합회 카페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진은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및 전시해 평생 치아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055-749-66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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