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최재호)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를 극복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등 19명에게 표창 수여가 있었고 모범장애학생 13명에게 진주시장애인후원회와 진주시의사회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 담당자는 “장애인 일자리타운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 고용안정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무장애 도시 조성 등 4대 복지시책 추진 등으로 장애인의 자립기반 마련과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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