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창업교육센터는 최근 메트로폴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 학생 84명을 대상으로 창업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봄·가을 2차례 개최하는 창업 특강은 학생들이 취업과 비교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는 창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창업 특강은 보다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창업경험이 있는 강사가 소규모 그룹특강으로 진행해 학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는 고태형 아인코리아 대표가 ‘창업과 성공 팁’을 주제로,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는 김성용 1인용 대표가 ‘나는 대단한 사람이다’로 각각 진행했다.
민선영(보건관리학과 2년) 학생은 “피자를 준다기에 부담없이 참여했는데 새롭고 흥미로운 내용이라 창업에 관심이 생겼다”며 “특히 강사의 리얼한 창업 스토리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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