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춘천 월간 정기 브랜드 콘서트
3호선 버터플라이는 김남윤(베이스, 사운드 디자인), 남상아(보컬, 기타), 서현정(드럼) 3인 혼성 밴드로 1999년 결성돼 2001년 데뷔이래 얼터너티브, 노이지한 사이키델릭, 드림팝, 모던록 등의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로 활동 16년 차를 맞은 밴드로 델리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허클베리핀 등과 함께 한국 인디신의 터줏대감 같은 밴드로써 이 신을 지켜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5년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
ZIPPER 16번째 콘서트에서 선보일 5집 앨범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는 2000년 데뷔 음반 ‘Self-Titled Obsession’을 발매하였으며, 2002년에는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OST에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012년 10월 8년 만에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DreamTalk’로 2013sus wp10회 한국 대중음악 시상식에서는 최고상인 ‘올해의 음반상’을 비롯, ‘올해의 모던록 음반상’, ‘올해의 모던록 노래상’ 등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평론가, 각종 매체로부터 호평을 얻으며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에서 올해의 앨범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11월에 싱글로 발매했던 ‘나를 깨우네’ 또한 제14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오랜 공백을 깨고 발표한 앨범
아울러 이번 공연 오프닝 무대를 꾸며줄 New B.(뉴 밴드)는 청춘의 시각에서 바라본 세상을 투박하지만 진솔하게 노래하는 포크 싱어송라이터 소보다.
공연 티켓은 예매 3만5천원, 현매 4만원으로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 수 있다.
한편 KT&G 상상마당 춘천의 정기 공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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