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댄스동아리의 식전공연과 함께 2017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문화공연과 홍보무대가 펼쳐졌다.
청소년 문화공연에서는 댄스, 밴드, 난타 등 6개 동아리의 열띤 무대공연이 펼쳐졌으며 공연 중간중간 마련된 동아리 홍보무대에서는 명석중학교 진로 동아리 ‘시크릿’을 비롯한 3개 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 위에 올라 자신들의 동아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주시 아동청소년과 청소년수련관팀 담당자는 “청소년어울림마당과 같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손쉽게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 공간을 마련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거듭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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