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돌봄종합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독거노인 및 부부노인가구에 가사‧활동지원 또는 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해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 및 가족의 사회‧경제적 활동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모집인원은 40명이다.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60%이하이고 노인장기요양등급외 A, B를 받은 만65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식사도움, 세면도움, 옷 갈아입히기, 구강관리, 신체기능의 유지, 화장실 이용도움, 외출동행, 목욕보조, 취사, 생활필수품 구매도움, 청소, 세탁 등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 및 노인장기요양등급외 A‧B판정서, 건강 보험료납입영수증, 건강보험증, 소득관련자료 등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5월부터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진주시 행복지원과 희망복지팀 담당자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통해 몸이 불편한 노인분의 일상생활지원, 정서지원 등의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행복지원과(055-749-8562)나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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