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방활동에서는 전통사찰 등 21개소에 대해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안전지도 및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소방시설에 대한 관리 실태 및 연등·촛불 등과 같은 화재 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지도 등을 실시한다.
또한 석가탄신일을 맞아 연등행사 및 각종 불교행사로 화재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징검다리연휴를 포함한 오는 5월 2~10일까지를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지정해 주요 사찰 및 문화재 등에 대해 소방대원과 소방차를 전진 배치해 유사시 문화재 등 시설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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