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가실증시험은 지난달에 새송이버섯 우수계통 품평회를 열고, 선정된 새송이 계통을 도내외 새송이 주요 수출농가 10여명을 대상으로 실증시험을 실시한다.
도 농기원은 농가실증 시험계통은 수출형 선발계통 6점과 국내형 4점을 농가 환경과 배지에 적합한지 2년간 조사한다고 전했다.
도 농기원은 농가현장에 적합한 계통에 대한 규모화 재배와 품종보호 출연을 거쳐서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도 농기원 이병정 친환경연구과장은 “이번 새송이 선발계통 농가실증시험을 거쳐 농가와 함께 재배현황과 배지 적합성 여부를 알아보고, 수확 때까지 생육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기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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