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은 오는 21일 오전 10~12시, 오후 2~4시30분까지 오전․오후로 나누어 한국남동발전 본사 앞에서 경남도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운영되며, ▲영상교육 ▲지진체험 ▲화재신고 전화체험 ▲비상구 문 찾기 ▲장애물 및 암흑 탈출 ▲비상탈출체험 ▲물소화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코스가 준비돼 있다.
한편 긴급구조종합훈련은 경남소방본부와 진주소방서가 34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지진에 의한 건물 붕괴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해, 드론을 이용한 인명검색, 헬기를 이용한 인명구조, 무인방수파괴차를 이용한 화재진압 등 다양한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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