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망이 낡아 교체가 필요하나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아 낡은 방충망을 계속 사용해 오고 있던 수혜자 박 모 어르신은 “두 단체의 도움으로 여름철 해충 걱정이 없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완회 좋은세상미천면협의회 회장은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서 파리나 모기 등 해충이 어르신들께 해가 될 것을 대비해 겨우내 망가진 방충망을 교체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위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일회성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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