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촌면협의회원 11명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쓰레기로 가득찬 유해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방과 거실에 흐트러져 있는 옷가지와 물품을 정리하고 마당에 방치된 약 4t 분량의 쓰레기를 차량을 이용해 치우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수혜자 한 모씨는 “수십 년간 혼자서 정리할 수 없었던 무거운 물건들을 치워줘 너무 감사하고 진주시 좋은세상이 가족들도 못해 준 일을 해줘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진주시 정촌면, 좋은세상 맞춤형 복지 제공
독거노인 집 대청소 등 생활불편사항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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